한국,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공급망협정 비준국으로 결정 > 경제

1. 한국이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협정의 6번째 비준국으로 결정되었다.
2. IPEF는 미국을 중심으로 14개국이 참여하며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는 협정이다.
3. 공급망협정에 따라 회원국은 공동 대응과 협력을 통해 공급망의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설명]
한국이 IPEF의 공급망협정 비준국으로 결정되어, 공급망 위기에 적시에 대응할 수 있는 틀을 마련했다. 미국을 중심으로 14개국이 참여하는 이 협정은 공급망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협력과 공동 대응을 추구한다. 이를 통해 한국은 주요 원자재의 수입 의존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 IPEF(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 미국을 중심으로 새롭게 설립된 지역 경제 안보 동맹
- 공급망협정 : 회원국들이 공급망 위기 시에 협력과 공동 대응을 통해 안정성을 제고하는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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