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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취업자 수 급감...37개월 만에 최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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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2 14: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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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취업자 수 급감...37개월 만에 최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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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월 취업자 수 증가폭이 17.3만명으로 37개월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2. 고용 호조세가 끝나면서 취업자 수 증가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중장년층과 초고령층의 취업자 수가 증가하는 반면, 청년층 취업자 수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설명]
지난달 취업자 수가 17만3000명으로 전월에 비해 크게 감소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호조세가 끝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고용부는 증가 폭이 다소 낮아진 것은 작년 같은 기저효과로 설명했지만, 고용의 불균형과 고령층의 과도한 취업자 수 증가로 인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70세 이상 취업자 수가 13.3만명 증가하며 초고령화 사회로의 이탈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편 청년층의 취업자 수는 감소하고 고용률도 하락하면서 고용 부진의 신호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기저효과: 특정 상황의 영향으로 인해 나타나는 일시적인 변화를 말합니다.
2. 취업자 초고령층: 60세 이상의 고령층으로 근로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3. 고용 불균형: 일정 연령층이나 성별 등에 따라 고용 현황이 불균형하게 나타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태그]
#EmploymentTrends #취업동향 #고용부진 #초고령층취업자 #청년고용률하락 #고용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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