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물가 둔화·고용 호조세 지속...경기 부문별 회복 속도 상이" > 경제

1. 정부가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물가 둔화와 고용률 상승을 평가.
2. 건설업 생산 감소, 광공업과 서비스업 생산은 증가.
3. 소매판매는 3.1% 증가, 건설투자는 1.9% 감소, 설비투자는 10.3% 증가.
4. 취업자 수는 17만3000명 증가, 실업률은 3.0%로 상승.
5.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1%, 식료품·에너지 제외지수는 2.4% 상승.
6. 정부는 세계경제 리스크와 물가안정에 대응해 안정적인 회복을 약속.

[설명]
정부가 최근 우리 경제의 상황을 평가한 결과, 물가는 조금 주춤하고 있지만 고용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과 건설업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며, 경기회복 속도에는 부문별로 차이가 있다. 소비와 투자 동향도 약간의 불안정을 보이고 있지만, 소매판매는 증가하고 설비투자는 높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민생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어 해설]
1. 소매판매: 소매업(도매업과 달리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업종)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활동.
2. 건설투자: 건설업 산업에서 부동산 및 건물 건설에 대한 투자.
3. 식료품·에너지 제외지수: 물가 상승률을 나타내는 지수에서 식료품과 에너지 제품을 제외한 지수.
4. 민생: 국민의 생활이나 생활 수준을 지원하고 보호하는 것에 관련된 정책이나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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