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 발표…통합재정수지 36.8조원 적자 > 경제

1. 2023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가 발표되었고, 통합재정수지는 36.8조원의 적자를 기록하였다.
2. 올해 정부의 총수입은 전년 대비 43조9000억원 감소한 573조9000억원, 총지출은 71조7000억원 감소한 610조7000억원이다.
3.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GDP 대비 -1.6%로, 적자 규모는 전년 대비 27조8000억원 줄었다.
4. 재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이며, 재정준칙에 따르면 적자 비율이 3% 이내여야 하는데 그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설명]
2023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통합재정수지가 36.8조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GDP 대비 -1.6%로, 전년 대비 27조8000억원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정부는 재정 관리에 대한 긴장을 놓을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재정준칙에 따르면, 적자 비율은 3% 이내여야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그보다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통합재정수지: 정부의 총수입과 총지출을 합한 재정 흑자 또는 적자의 총합을 말합니다.
- GDP: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자로 국내총생산을 의미하며, 한 국가 내에서 생산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시장가치를 측정한 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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