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공급망 안정화 기본계획 발표] > 경제

1. 최상목 경제부총리, 제1차 공급망 안정화 기본계획 확정 발표.
2. 2030년까지 경제안보품목 의존도 50% 이하로 낮추는 목표.
3. 4대 정책 방향과 10대 정책 과제 도입.
4. 금융·재정 투입으로 국내생산 확대 등 순조로운 공급망 안정화 추진.

[설명]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제1차 공급망 안정화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본계획은 2030년까지 경제안보품목의 특정국 의존도를 50%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며, 4대 정책 방향과 10대 정책 과제를 도입하여 공급망을 안정화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55조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하여 국내생산 확대, 수입 다변화, 공공비축 강화, 핵심기술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예측하기 어려운 공급망 리스크에 대비할 것입니다.

[용어 해설]
- 공급망 안정화: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원자재부터 최종 소비자까지의 과정을 안정화하여 물류, 생산, 유통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
- 경제안보품목: 국가의 경제적 자금과 자원을 보호하고 안정시키는 데에 중요한 요소로 인식된 품목.
- 공공비축: 긴급한 상황 발생 시 대비하기 위해 국가나 기관에서 유지하는 공공적인 여유 물자나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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