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루마니아 원전 설비 사업 수주 > 경제

1. 한국 기업 한수원, 루마니아에서 1조2000억원 규모의 원전 설비 사업 수주
2. 프로젝트에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등 국내 기업도 참여할 예정
3. 루마니아의 체르나보다 1호기 설비 개선 사업으로 한수원은 주기기·보조기기 교체와 방사성폐기물 저장시설 설치 등을 담당

[설명]
한국 기업 한수원이 루마니아에서 1조2000억원 규모의 원전 설비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등 국내 기업들도 참여할 예정이며, 한수원은 체르나보다 1호기 설비 개선 사업에서 주기기·보조기기 교체와 방사성폐기물 저장시설 설치 등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이는 한국 기업이 해외 원전의 계속운전 프로젝트를 수주한 첫 사례로, 지속가능한 원전사업 분야에서의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소식입니다.

[용어 해설]
- 주기기: 원자로 내 연료봉을 교체하거나 연료를 주입하는 장비
- 보조기기: 원전 운전 및 안전에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시스템
- 방사성폐기물: 방사능을 내는 폐기물로, 안전한 처리 및 관리가 필요한 폐기물

[태그] #HanulWontek #루마니아 #한수원 #원전 #계속운전 #한국기업 #체르나보다1호기 #국내기업 #방사성폐기물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