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7개월 만에 최고치…수출주 주목 > 경제

1. 4월 11일 코스피 지수 상승, 원·달러 환율 최고치 기록.
2. 외국인 '사자'로 한국 증시 부담 완화.
3. 미 물가 상승으로 금융주 하락, 밸류업 테마 약화.
4. 반도체와 자동차 주가 상승으로 코스피 마감 강보합.
5. 코스닥 지수는 하락하며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

[설명]
4월 11일, 코스피 지수는 상승하여 2700선을 유지하며 원·달러 환율이 1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 물가 상승과 여당의 4·10 총선 패배로 인해 밸류업 테마가 약화되었지만, 외국인의 순매수로 증시 부담이 완화되었습니다. 이에 반도체와 자동차 주가가 상승하며 코스피는 강보합으로 마감했지만, 코스닥 지수는 하락하며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했습니다.

[용어 해설]
- 밸류업: 가치투자를 의미하는 용어로, 기업이 가치를 성장시키고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 원·달러 환율: 대한민국 원화와 미국 달러 간의 환율을 의미합니다.
- 코스피 지수: 대한민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주가 변동을 측정하는 주가 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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