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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국가 채무 2195만원, 지난해 국가 채무 1126조7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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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1 22:5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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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당 국가 채무 2195만원 지난해 국가 채무 1126조7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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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국가 채무가 1년 전보다 59조4000억원 늘어나 1126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2.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 채무 비율은 50.4%로 사상 처음으로 50%를 넘었으며, 지난해 40%를 돌파한 것보다 빨리 50%를 넘었다.
3. 작년 1인당 국가 채무는 2195만원으로, 전년 대비 120만원 상승했다.
4. 세수가 줄어들면서 지출을 줄일 수 없어 재정 건전성이 악화되고, 재정 수지는 GDP의 3.9%에 달해 건전 재정 기준을 넘어섰다.

[설명]
한국의 지난해 국가 채무가 1126조7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1인당 국가 채무는 2195만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 채무 비율은 50.4%로 사상 처음으로 50%를 넘었으며, 2011년부터 40%를 넘기까지 9년이 걸렸지만, 이제는 50%까지 늘어난 기간이 3분의 1로 단축됐습니다. 이는 경제성장 속도에 비해 나라 채무가 더욱 빨리 늘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재정 건전성이 위기에 직면했으며, 정부는 세수 감소와 존재적인 지출 감소로 재정 수지 적자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용어 해설]
- 채무: 개인이나 기업이 채무로 부담해야 하는 빚이나 부채를 가리키는 용어
- GDP: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자로, 국내 총생산을 의미하는 국가의 경제 지표
- 재정 건전성: 정부의 재정 거래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지출이 수입에 비해 적절하게 이루어지는 상태
- 적자: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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