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전기차 학술대회·전시회 'EVS37'에서 첫 공개 > 경제

1. 현대모비스는 'EVS37'에서 미래 모빌리티 실증차 '모비온'을 선보일 예정.
2. EVS37는 한국에서 9년 만에 열리며, 3개 대륙에서 순환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3. 현대모비스 연구진은 전기차 관련 논문 수십 건을 발표하고, 전시공간에서 모비온 외에도 다양한 전동화 기술을 공개할 계획.

[설명]
현대모비스가 참가하는 'EVS37'는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학술대회로, 한국에서 9년 만에 열립니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실증차 '모비온'을 비롯해 전기차 핵심 기술을 발표할 예정이며, 다수의 연구원들이 학술대회 발표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전시공간에서는 다양한 전동화 기술과 핵심부품을 공개할 예정이며, 전시 참관객들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EVS37: '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 37'의 약자로, 'EVS'는 세계적인 전기차 학술대회와 전시회를 의미합니다.
- 전동화: 기계 및 기기에 동력을 가하는 동력원을 가동체 및 제어장치로부터 제어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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