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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대상지 13곳을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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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1 21: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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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대상지 13곳을 신규 선정 fec0ec251bfac6ff0cc0b531475456a7_1712837264_9867.jpg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의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혁신적인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남원, 대전, 창원을 포함한 13곳의 장소가 '동네 상권 발전소' 프로젝트의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민간 전문가, 지방 정부, 상인 및 주민들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상권 개발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협력 전략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동네 상권 발전소' 이니셔티브는 상권 개발에 접근하는 방식에서 패러다임 변화를 대표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민간 전문가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도록 장려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의 협력을 촉진합니다. 지방 정부, 상인 및 주민들의 집단적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이 프로젝트는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 강력한 상권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전략적 지원과 지속 가능한 발전


선정된 지역은 프로젝트 비용으로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이 자금은 필수적인 연구 및 기획 활동을 지원하여,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지역 자원 발굴 및 동네 상권 전략 수립을 촉진할 것입니다. 이러한 자금은 동네 상권 발전소를 통해 수립된 전략적 과제와 연계할 경우, 최대 3+2년 동안 100억원까지의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에 우선적인 지원을 받게 됩니다.



소외된 지역의 재생을 위한 동네 상권 활성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영주는 “지역 소멸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는 지역 가치를 발굴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수용하여 상권을 창의적으로 계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라며 “상권 개발자와 혁신 능력을 갖춘 지역 주민들이 동네 상권 발전소를 통해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고 덧붙였습니다.



혁신적인 발전 솔루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선정된 13개 지역 중 한 예로, 경상남도 창원시는 상권 개발 기획 업체인 ‘디벨롭펀 주식회사’와 함께 지역 창조자를 발굴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상권 브랜딩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원래의 활기를 잃어버린 원도심 지역인 ‘소리단길’을 젊은이와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동구를 다시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J-Us’라는 관광 분야의 지역 창조자와 함께 음식 관광을 위한 대전의 오랜 역사를 가진 식당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기장군은 ‘로컬 바이 로컬’이라는 지역 창조자와 함께 기장 해초와 기장 부추 등 지역 자원의 활용을 늘리고 있습니다. 역사적·문화적 자원을 기반으로 새로운 관광지구로 변모시키기 위해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남원시는 문화 축제와 관광 명소를 연결하여 사람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상권을 조성하고, 집주인과 임차인 간의 공존과 상생의 공동체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또한 강원도 태백시는 황지연과 며느리공원을 중심으로 한 지역 창조자를 중심으로 한 핵심 상권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으로,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이번 계획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공생을 위한 새로운 노력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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