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부산·울산·경남지역 직원 대상 희망퇴직 신청 > 경제

1. 홈플러스가 부산·울산·경남지역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결정.
2. 희망퇴직은 인력수급 불균형 개선 및 조직건전성 강화를 위해 진행될 예정.
3. 희망퇴직자에게는 최대 월평균급의 18개월~20개월치 위로금이 제공될 예정 등.
4. 경기 불황 및 내수부진 영향으로 유통업계의 고용 상황에도 변화가 예상됨.

[설명]
홈플러스가 부산·울산·경남지역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퇴직은 해당 지역의 인력수급 불균형문제를 개선하고 조직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10년 이상 근속한 직원이 대상이며, 퇴직자에게는 법정 퇴직금 외에 최대 월평균급의 18개월~20개월치의 위로금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최근의 경기 불안정 상황에서 영향을 받는 유통업계의 변화와 함께 이번 결정이 지역 내 고용 상황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1. 희망퇴직: 기업이 고용을 유지하면서 일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퇴직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2. 인력수급 불균형: 일정 지역이나 업종에서 특정 직종이나 직급의 고용 수요와 공급 간의 불균형
3. 조직건전성: 조직 내부의 구조나 문화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것
4. 위로금: 퇴직자에게 퇴직 시 추가로 제공되는 금액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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