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실증차 '모비온' 국내 최초 공개 > 경제

1. 현대모비스가 제자리와 크랩 주행이 가능한 실증차 '모비온(MOBION)'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2. 모비온은 e-코너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기술을 탑재한 콘셉트카로, 전기차 구동 기술을 대거 전시할 예정이다.
3. EVS37 학술대회에서는 구동 시스템부터 배터리, 안전부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이르는 다양한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설명]
현대모비스가 제자리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실증차 '모비온(MOBION)'을 국내 최초로 공개합니다. 모비온은 최신 전기차 기술을 담은 콘셉트카로, e-코너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기술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차세대 전기차 구동모터, 인버터, 인휠 시스템 등을 전시할 예정이며, EVS37 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전기차 관련 논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e-코너시스템: 전기차의 주행 안전성과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자 제어 시스템
-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기술: 주변 환경과의 소통을 위해 빛을 활용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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