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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금리 인하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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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1 08: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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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연준 금리 인하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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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 연방준비제도 위원들, 인플레이션 2%로 낮아질 때까지 금리 인하 부적절하다고 판단
2. 대부분 위원, 연내 어느 시점에서라도 금리 인하 필요하다고 의견
3. 위원 중 일부, 공급 병목현상으로 물가에 상승 압력 우려

[설명]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이 지난달 열린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인플레이션이 2%로 낮아진다는 확신을 얻기 전까지는 금리 인하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대부분 위원은 연내 어느 시점에서라도 금리 인하를 하는 게 적절하다는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정학적 위험이 심각한 공급 병목현상이나 운임 상승이 물가에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5.25∼5.50%로 유지했습니다.

[용어 해설]
- 연방준비제도(Fed): 미국의 중앙은행으로, 통화 공급 정책을 결정하고 실물경제의 안정을 책임지는 기관
- 인플레이션(Inflation): 물가 상승이나 화폐 가치 하락 등을 의미하며, 경제적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는 요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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