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 역대 최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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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1 10:32 댓글 0본문
1. 국내 금융회사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 2경 4,704조 원으로 역대 최대치 돌파.
2. 달러화 강세에 따른 환 유동성 위험 헤지 수요 늘어남.
3. 통화선도 거래 금액 1,389조 원 증가, 금융권역별로 은행이 77.2% 차지.
[설명]
국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달러화 강세로 인한 환유동성 위험을 헤지하기 위한 수요가 증가한 결과입니다. 지난해 국내 금융회사의 장외 파생상품 거래규모는 전년 대비 0.6% 상승한 2경 4,704조 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요한 거래내역은 통화선도 거래로, 이는 미래 시점에 특정 통화를 매매하기로 하는 계약을 뜻합니다. 이러한 거래 중 은행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용어 해설]
- 장외파생상품: 거래소나 시장이 아닌 주식, 채권, 환율 등의 파생상품 거래를 뜻합니다.
- 환유동성 위험: 환율의 급속한 변동으로 인한 위험성을 말합니다.
- 통화선도 거래: 미래 시점에 일정 가격으로 특정 통화를 매매하는 계약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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