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1인당 평균 종합소득 6100만 원…수도권 제외한 지역 중 가장 높아 > 경제

1. 대구 수성구의 1인당 평균 종합소득액이 6100만 원으로 전국 시·군·구 중 다섯번째로 높음.
2. 전국 229개 시·군·구 중 대구 수성구의 평균 소득액은 수도권을 제외한 곳 중 최고.
3.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면세자 비율은 24.7%로 나타남.

[설명]
대구 수성구의 1인당 평균 종합소득액이 6100만 원으로 시·군·구 중 다섯번째로 높았습니다. 이는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며,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도 타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2023년에 귀속된 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면세자 비율이 24.7%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신고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면세자 비율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용어 해설]
1. 종합소득세: 시민들의 전체 소득을 기반으로 부과되는 세금.
2. 면세자: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으로서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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