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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어린이 제품 31개 중 8개 '부적합' 발표, 유해물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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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0 14: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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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익스프레스 어린이 제품 31개 중 8개 부적합 발표 유해물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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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 알리익스프레스 판매 어린이 제품 31종 검사 결과 8개 제품이 유해물질·내구성 부적합 판정 받아.
2. DEHP와 DBP 등 발암물질 초과 검출로 공정위는 광고법 위반 혐의 조사.
3.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 어린이 가방에서 발암물질 56배 초과 검출.
4. 어린이 가방, 연필, 튜브 등 8개 제품의 유해물질 검출로 안전성 문제 우려.
5. 매주 공개 예정인 유해물질 검출 제품 목록, 소비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 조직 신설.
6. 공정위, 중국 온라인쇼핑업체 '테무' 거짓 광고 의혹 조사에 착수.
[설명]
서울시가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되는 어린이 제품 31종을 검사한 결과, 8개 제품이 유해물질과 내구성 부적합 등의 문제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중 발암물질 DEHP와 DBP가 기준치를 넘어섰는데, 이에 대한 광고법 위반 혐의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 매주 유해물질 검출 제품 목록을 공개할 예정이며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조직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또한 공정거래위원회는 ‘테무’의 거짓 광고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DEHP: 다이에틸헥실프탈레이트로 인체에 발암 가능성이 있는 유해물질의 한 종류입니다.
- DBP: 디부틸프탈레이트로서 유아나 어린이용 제품에서 발견되면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집니다.
- 이커머스: 전자상거래의 준말로, 인터넷을 통해 상품을 거래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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