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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납품단가 지원 참여율 10% 수준…상인들 "거래처 변경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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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0 14: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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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시장 납품단가 지원 참여율 10% 수준…상인들 거래처 변경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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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전통시장 납품단가 지원 사업 참여율 10%에 그쳐.
2. 낮춰진 단가로 4개 품목이 판매될 예정이지만 상인들은 거래처 변경에 부담을 느껴.
3. 정부는 예산 집행을 투명하게 하려는 노력을 펼치고 있으나 참여율 저조.
4. 상인들은 기존 거래처를 변경해야 하는 불편함을 호소하며 실효성 있는 방안을 요구 중.

[설명]
농림축산식품부가 서울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납품단가 지원 사업의 참여율이 10% 수준에 그쳐 나타났다. 사과, 대파, 오이, 애호박 등 4개 품목에 대한 납품단가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상인들에게는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실제 할인 판매 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의도가 있다. 그러나 상인들은 기존 거래처를 변경하는 불편함을 호소하며 참여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전통시장 상인들 간 현실적인 입장차로 납품단가 지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상인들은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용어 해설]
- 납품단가: 특정 품목에 대해 제품의 납품가격을 의미함.
- 전통시장: 역사가 있는 지역 시장으로 소상공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장터.
- 참여율: 특정 사업에 참여하는 비율을 의미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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