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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상반기 적자 확대, 자본 조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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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2 21: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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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행 상반기 적자 확대 자본 조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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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축은행들의 상반기 적자 규모가 전년대비 늘어나며, 3804억원의 순손실이 발생했다.
2. 금융감독원이 BIS 자기자본비율 미달한 4곳에 자본 조달 계획을 요구하였다.
3. 자산 건전성 우려로 부동산 PF 부실과 연체율 상승으로 저축은행 업권에 압박이 걸려있다.
4. 상상인플러스·상상인·바로저축은행 등이 BIS 비율 권고치를 벗어나 자본 조달 필요성이 대두됐다.

[설명]
한국의 저축은행들이 상반기에도 적자를 기록하며 자본 조달 문제로 고심하고 있다. 전국 79개의 저축은행 중 4곳이 BIS 자기자본비율 권고치를 넘지 못했고, 이로 인해 금융감독원이 자본 조달 계획을 요구하였다. 또한 부동산 PF 부실과 연체율 상승으로 저축은행 업계에는 빨간 불이 켜진 상태이다.

[용어 해설]
1. BIS 자기자본비율: 은행이나 금융회사가 위험자산에 대비하기 위해 보유해야 하는 자기자본의 비율을 측정한 것.
2. PF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에서 발생하는 부실로, 프로젝트 자체의 실패나 시장 조건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을 뜻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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