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감자튀김 판매 중단... 이번에는 어째? > 경제

1. 한국맥도날드, 2021년 이후 3번째로 감자튀김 판매 중단.
2. 공급 받은 감자 중 일부 기준 미달 우려로 결정.
3. 롯데리아와 버거킹은 감자튀김 판매에 문제 없다고 밝혀.
4. 맥도날드는 최선을 다해 빨리 판매 재개할 계획.

[설명]
한국맥도날드가 감자튀김 판매를 다시 중단했습니다. 이번에는 공급받은 감자의 기준 미달 우려로 인한 조치로 보입니다. 다른 패스트푸드 체인인 롯데리아와 버거킹은 이와 관련된 문제가 없다고 밝혀, 감자튀김을 계속 판매할 계획입니다. 맥도날드는 빨리 판매를 재개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맥도날드는 당분간 세트 메뉴를 제공하지 않고, 버거 단품 주문 시 콜라 미디엄 사이즈를 제공하는 등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용어 해설]
- 감자튀김: 감자를 튀겨 만든 음식. 영어로는 'French fries'라고도 부름.
- 기준 미달: 제품이나 식품 등이 정해진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상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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