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기여금 확대, 자산 형성 기회 열린다 > 경제

1. 청년도약계좌 기여금 확대로 매치비율 3.0% 적용 (납입 70만 원 시 기여금 3만 3000원)
2. 가입자 만기시 최대 60만 원 추가 수령 가능
3. 3년 이상 유지하면 중도해지 시 비과세 혜택 및 60% 지원 받음
4. 올해 가입자 수 106만 명, 총 157만 명
5. 신규 가입자 1월 2∼10일 가입신청 가능

[설명]
내년부터는 청년도약계좌 기여금이 확대돼, 매치비율 3.0%를 적용하게 됩니다. 매달 70만 원을 납입하면 기여금으로 월 3만 3000원을 받을 수 있으며, 만기 시에는 최대 60만 원의 추가금액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또한, 3년 이상 유지하면 중도해지 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여금의 60%를 지원받을 수 있어, 연 최대 7.64%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올해에는 106만 명의 청년이 가입해, 총 157만 명이 되었는데, 가입자 수 계속 증가 중입니다. 신규 가입자는 내년 1월 2∼10일 사이에 가입신청이 가능합니다.

[용어 해설]
- 청년도약계좌: 정부가 운영하는 저금리 적금 상품
- 매치비율: 납입한 금액에 대해 정부가 매칭해주는 비율
- 비과세 혜택: 세금을 면제받는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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