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폐지 42개사 발생, 신규 지정 및 해제도 증가 > 경제

1.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2023 사업연도에 42개 사의 상장폐지 사유 발생.
2. 30개사는 이의신청 가능하며, 2곳은 이미 상장폐지 결정.
3. 10개사는 2년 연속 감사인 의견 미달로 상장폐지 위험.
4. 20개사는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 4사는 해제.
5. 35사는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신규 지정, 26사는 해제.

[설명]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스닥시장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2023 사업연도에 42개 사의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30개 사는 상장폐지 통지일로부터 15영업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미 상장폐지가 결정된 2곳은 별도의 절차 없이 상장폐지될 예정입니다. 또한 10개 사는 2년 연속 감사인 의견 미달로 상장폐지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이 외에도 관리종목과 투자주의환기종목의 신규 지정 및 해제도 증가했으며, 이에 따른 시장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용어 해설]
- 상장폐지: 회사가 증권거래소에서 상장 취소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 감사인 의견 미달: 감사인이 회계연도에 대한 재무제표로 의견을 내리지 않거나 부정적인 의견을 내리는 상황을 말합니다.
- 관리종목: 기업의 경영상 불안정한 등의 이유로 증권거래소에서 특별한 관리를 요구하는 종목을 말합니다.
- 투자주의환기종목: 투자자들에게 투자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킬 필요가 있는 종목을 말합니다.

[태그]
#KOSDAQ #상장폐지 #감사인의견미달 #관리종목 #투자주의환기종목 #한국거래소 #코스닥 #주식거래 #증시 #재무제표 #경영안정 #금융뉴스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