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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경제안보 협력 강화... 외국우려기업 규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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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0 16: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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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경제안보 협력 강화... 외국우려기업 규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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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덕근, 미국 방문 및 미 상무부·에너지부 장관과 협의 예정.
2. 미국 반도체 보조금, IRA 인센티브 협의 및 첨단 산업·청정에너지 협력 강화 논의.
3. 외국우려기업(FEOC) 규정 문제에 대한 우려 전달 예정.

[설명]
한미간의 경제안보 협력 강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덕근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안 장관은 미 상무부와 에너지부 장관과의 협의를 통해 반도체 보조금, IRA 인센티브 등 다양한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며, 첨단 산업과 청정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안 장관은 한국 기업들이 외국우려기업(FEOC) 규정에 영향을 받는 문제에 대한 미국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IRA (Inflation Reduction Act) :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가 시행하는 정책.
- FEOC (Foreign Entity of Concern) : 외국우려기업으로, 다른 나라 기업의 활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위협을 관리하고 제한하기 위한 규정.

[태그]
#KoreaUS #경제안보협력 #산업협력 #외국우려기업 #반도체 보조금 #청정에너지 #인플레이션감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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