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경제 심리지수 긍정적... 32개월 만에 최고치 > 경제

1. 한은이 발표한 뉴스심리지수(NSI)가 32개월 만에 최고치인 115.68로 집계됨.
2. 반도체 업황 호황과 수출 증가가 경제 심리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됨.
3. 경상수지 68억6000만달러 흑자 기록.
4. 뉴스심리지수가 일반 국민 체감과 차이를 보일 수 있음에 대한 지적도 제기됨.

[설명]
한은이 발표한 뉴스심리지수(NSI)가 초기 수치인 100을 넘어선 115.68로 집계되어, 국민들의 경제 심리가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반도체 수출 업황이 호조를 보이며 수출이 증가했고, 경상수지도 68억6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뉴스심리지수가 실질적인 경기 상황과는 다를 수 있음에 대한 우려도 나타났다. 이러한 경제 지표들은 국민들이 경제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파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용어 해설]
- 뉴스심리지수(NSI): 한은이 경제 분야 언론 기사의 경제 심리를 수치화한 지표.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크면 긍정적으로 해석됨.
- 경상수지: 수출 및 수입으로 인한 국제 거래 잔고를 나타내는 지표로, 양수일 경우 흑자, 음수일 경우 적자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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