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코넥스 상장법인에 대한 내부회계관리제도 예비 컨설팅 실시 > 경제

1. 한국거래소, 코스닥·코넥스 상장법인에 내부회계관리제도 예비 컨설팅 실시.
2. 올해 70곳(코스닥 50사, 코넥스 20사) 선정해 기업별 컨설팅 진행.
3. 중소기업 미비점 점검 및 컨설팅 결과물 활용 방안 제시.
4. 컨설팅 유형 다양화 및 산업 전문성 강화 등의 계획 발표.

[설명]
한국거래소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코스닥·코넥스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 예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곳 많은 70곳(코스닥 50사, 코넥스 20사)을 선정하여 기업의 상황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미비점을 점검하고 컨설팅 결과물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컨설팅 유형을 다양화하고 산업 전문성을 높이며, 컨설팅 사후관리에도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코스닥: 코스닥은 종합주가지수의 영문 이니셜로, 코스피에 이어 대한민국의 두 번째 증시로서 기업공개 절차가 더 간단하고 소규모 기업이 상장하기 좋은 조건을 갖춘 시장입니다.
- 코넥스: 코넥스는 기업들이 성장과 성공을 위한 금융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장으로, 코스닥에 이어 나온 새로운 시장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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