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지주 10개사, 당기순이익 약 21조5000억원…자산성장세는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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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9 16:41 댓글 0본문
1. 국내 10개 금융지주회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약 21조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0.04% 증가.
2. 총자산은 3.3% 상승한 3530조7000억원, 은행이 74.9%로 가장 높은 가운데 금융투자, 보험사, 여전사 등이 이어짐.
3. 순이익 중 은행이 61.9%로 가장 높고 보험, 금융투자, 여전사 등이 각각 13.5%, 11.2%, 11.0% 차지.
4. 금감원은 자본 적정성 등 주요 경영지표는 안정적이나, 고정이하여신 확대에 따른 신용위험 확대 가능성 대비 필요성 강조.
[설명]
국내 10개 금융지주회사의 지난해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들의 당기순이익은 총액 21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0.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자산은 3.3% 증가한 3530조7000억원이었고, 은행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금융지주의 자회사 수도 늘어나는 등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지만, 신용위험 확대에 대비할 필요성이 지적되었습니다. 금감원은 향후 금융지주그룹의 잠재 위험요인을 모니터링하고, 리스크 관리와 건전성 제고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용어 해설]
- 자본 적정성: 기업의 운영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자본이 적절한 비율로 유지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 고정이하여신 확대: 대출이 증가함에 따라 기관의 부채 비율이 상승하거나, 이에 따른 신용위험이 커지는 상황.
- 자산성장세: 기업의 자산 크기가 성장하는 속도.
- 당기순이익: 기업이 한 해 동안 영업활동으로 창출한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후 남는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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