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5.2% 임금 인상 확정…직급별 초임 100만원씩 인상 > 경제

1. LG전자가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을 5.2%로 결정했다.
2. 직급별 초임이 100만원씩 인상되며, 대졸 신입사원 초임은 5200만원이다.
3. 난임치료휴가가 유급 3일에서 유급 6일로 늘어나고, 모성보호제도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설명] LG전자가 올해 임금 조정에 관한 노사합의를 통해 평균 임금 인상률을 5.2%로 확정했습니다. 이번 조정으로 직급별 초임이 100만원씩 증가하게 되었고,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은 5200만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또한 난임치료휴가가 유급 3일에서 유급 6일로 확대되었으며, 모성보호제도도 개선되었습니다. 이 같은 조치로 노사 간의 급여 및 복리후생 혜택이 개선되었으며, 노사 간의 협력이 강화된 측면을 보여줍니다.

[용어 해설]
- 임금 인상률: 기존 임금 대비 증가한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 난임치료휴가: 부부 중 한 명 혹은 양쪽이 난임으로 치료를 받기 위해 다니는 병원에 따라 발생하는 유급 휴가
- 모성보호제도: 임신부나 출산 후의 여성 근로자가 노동조건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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