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명품 브랜드, 매출 증가에도 기부금 축소...영향은? > 경제

1. 에르메스 코리아, 매출 22.61% 증가하나 기부금은 전년보다 소폭 감소
2. 디올, 지난해 매출 1조원 넘지만 기부금은 1920만원만 지불
3. 로렉스, 매출은 2944억원이나 기부금은 100만원에 그침
4. 루이비통 코리아, 매출 2.43% 감소하고 영업이익 31.3% 줄어

[설명]
지난해 국내 명품 브랜드들의 매출은 증가했지만 기부금은 예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르메스 코리아, 디올, 로렉스, 그리고 루이비통 등의 브랜드가 기부금 축소 현상을 보이며, 일부는 국내 경기 지연으로 인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동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습에 대한 이슈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기부금: 기부금은 기업이나 개인이 사회나 공공의 이익을 위해 돈이나 재산을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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