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양 관광, 전국 1위 지분 소비 행태 분석 보고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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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9 22:20 댓글 0본문
1. 부산이 국내 연안·어촌 관광객 중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나타났다.
2. 하지만 부산의 관광객 지출액은 다른 지역에 비해 낮아, 콘텐츠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3. 젊은 세대가 해양 관광 소비층으로 확인되며, 20대와 30대의 해양 관광이 성수기에 급증했다.
[설명]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발간한 '가명정보 빅데이터 결합을 통한 연안·어촌관광 소비행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이 국내 연안·어촌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부산의 관광객은 지출액 측면에서 제주에 밀려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세대의 해양 관광 소비가 늘어나고 있어, 부산은 이들을 위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KMI 관계자는 20대와 30대의 평균 지출액이 가장 높다며, 해양 관광을 주도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용어 해설]
- 해양 관광객: 해양을 주된 목적지로 삼아 관광을 즐기는 사람들
- 소비 행태: 소비자들의 소비 경향과 행동을 나타내는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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