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통시장 과일가격 지원…사과 2천원에 대파 1천원 > 경제

1. 농림축산식품부, 서울 전통시장에 사과 2.5톤과 대파 10톤 등 공급해 단가 2천687만원 지원
2. 사과 2천원, 대파 1천원, 오이 1천364원, 애호박 625원으로 품목별 지원 단가 결정
3. 전통시장 품목 가격 14.0~49.5% 인하 예상, 납품단가 지원 대상 확대 예정

[설명]
농림축산식품부가 서울 전통시장에 판매되는 과일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과와 대파 등에 대한 납품 단가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으로 해당 품목의 가격은 약 14.0%~49.5% 정도 인하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국 단위 전통시장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납품 단가: 특정 물품에 대해 공급사가 판매사에게 제품을 공급할 때 책정된 가격
- 품목별 지원 단가: 각각의 품목에 대한 정부가 결정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더 저렴하게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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