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관광 소비행태 분석, 부산 가장 많이 방문 / 평균 지출액은 제주 최고 > 경제

1.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가명처리한 데이터를 통해, 한 해 동안 해양관광객은 평균 26만5464원을 사용함을 발표했다.
2. 부산이 15%로 가장 많은 해양관광객을 받았고, 제주는 1인당 연간 평균 지출액이 24만1726원으로 가장 높았다.
3. 여름 휴가철에는 어촌 관광객의 증가율이 도시를 앞섰고, 숙박여행객들이 당일여행객들보다 많은 지출액을 보였다.

[설명]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최근 가명 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연안·어촌 관광의 소비행태를 분석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해양관광객의 평균 소비액부터 시작해, 지역별 방문율과 지출액, 이용 패턴 등이 파악되었습니다. 특히 제주의 높은 지출액과 여름 휴가철에 나타난 어촌 관광객의 늘어난 증가율이 주목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 해양관광객: 해안이나 어촌지역을 방문해 해양 활동을 즐기는 관광객을 가리킵니다.
- 가명 처리된 데이터: 개인 정보를 식별할 수 없도록 익명화된 데이터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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