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과 완도군, 바다숲 조성 협력 MOU 체결 > 경제

1.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완도군, 효성그룹이 바다숲 조성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함.
2. 협약 내용은 탄소중립, 블루카본 기반 확대, 생물다양성 보전 등을 포함.
3. 4년간 1.59㎢ 면적에 13억원을 투입하여 바다숲을 조성할 예정.

[설명]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와 완도군, 효성그룹이 완도 해역에서 바다숲 조성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 및 블루카본 기반 확대와 생물다양성 보전이 이뤄지며, 4년간 1.59㎢ 면적에 총 13억원을 투입하여 해조류와 해초류(잘피) 복합바다숲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바다숲 중요성과 바다식목일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협력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의 전환을 이뤄냅니다.

[용어 해설]
- 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 : 이해갈등서
- 탄소중립 : 탄소 배출과 탄소 흡수량을 균형있게 맞추어 탄소 발자국을 최소화
- 블루카본 : 해양 생태계가 CO2를 흡수하여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탄소 저장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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