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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22개월 만에 MAU 4500만명 떨어지며 외산 소셜 플랫폼에 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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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0 00: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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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 22개월 만에 MAU 4500만명 떨어지며 외산 소셜 플랫폼에 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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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카오톡의 이용자 수가 2022년 5월 이후 22개월 만에 처음으로 4500만명 밑돌았다.
2. 카카오톡 이용자 이탈 지속되며, 유튜브에 플랫폼 1위 자리 내주고 있음.
3. 젊은층의 메신저 이용이 다양화되면서 카카오톡 이용자가 분산되고 있음.
4. 유튜브 '숏츠'나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서비스가 대세로 떠오름.

[설명]
카카오톡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22개월 만에 처음으로 4500만명을 밑돌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를 통해 카카오톡의 이용자 이탈 현상이 계속되고 있으며, 유튜브와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젊은층을 중심으로 메신저 이용이 다양화되면서 카카오톡의 점유율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과 같은 외산 소셜 플랫폼이 숏폼 서비스로 대세를 이루며 이들 플랫폼의 이용자 수가 늘어나는 모습이다.
(출처: 모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용어 해설]
1. MAU : 월간 활성 이용자수(Monthly Active Users)의 약자로, 특정 월에 서비스를 이용한 고유 사용자의 수를 측정하는 지표.
2. 숏폼 : 짧은 동영상 혹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형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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