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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자율배상 절차 돌입...금융지주 1분기 실적변동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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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9 10: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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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 자율배상 절차 돌입...금융지주 1분기 실적변동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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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B국민은행, 홍콩 H지수 ELS 손실 배상 자율조정 절차에 돌입.
2. 국민은행 예상 배상액 상반기에만 9000억원 예상.
3. 시중은행 자율배상 본격화, 신한은행·하나은행도 자율배상금 분양.
4. 국민은행의 상반기 예상 배상액 8800억원, 총 배상금 규모 1조원 예상.
5. 금융지주 실적 변동 예측, 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 1분기 영업익 감소.

[설명]
국민은행이 홍콩 H지수 ELS 손실 배상 대상 고객에 대해 자율조정 절차에 돌입하며 시중은행의 자율배상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민은행의 예상 배상액이 상반기에만 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신한은행과 하나은행도 자율배상금을 분양하고 있다. 이에 따른 배상금이 금융지주의 실적에 영향을 미치며, 1분기 영업익은 KB금융, 신한금융, 하나금융 등에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 자율배상: 투자자 보호를 위해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에 대해 은행이 자발적으로 배상하는 제도.
- ELS: 주가연계증권(주식 등의 기초자산에 연동된 파생상품) 중 하나로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를 기초로 한 상품.
- 실적변동: 기업의 경영 실적이 변화하는 것으로 주로 수익, 이익 등이 포함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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