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출기업, 16조7000억원 수출금융 자금 유치 > 경제

1.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수출금융 이용기업 간담회에서 16조7000억원의 자금을 제공했다.
2. 수출금융 지원으로 환어음, 신용장, 선물환 수수료 인하로 수출입 기업들에 힘이 됐다.
3. 수출 액 증가로 작년 총수출액은 역대 3위의 성과를 기록했다.
4. 올해에도 적극적인 지원 방침을 이어갈 예정이다.

[설명]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수출금융 이용기업 간담회에서 개최 후 6개월간 16조7000억원의 자금이 수출기업에 제공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방안은 환어음, 신용장, 선물환 수수료 인하를 통해 수출입 기업들을 지원했고, 이에 따라 작년 총수출액이 역대 3위의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금융위는 올해에도 수출기업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과 반도체 산업 등의 업황 회복을 통해 수출이 증가세로 전환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환어음: 국제무역에서 대금 결제를 와이어로 처리하기 위한 수출입 기업 간의 거래
2. 신용장: 수출입 기업이 외상거래 시 상대방으로부터 신용을 받을 수 있는 지급 보증서
3. 선물환: 미래 일정에 가변 환율을 협약해놓고 환율 변동 위험을 방지하는 환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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