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 하락세 전환 > 경제

1. 한은 발표에 따르면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하여 제조업 심리는 95.7로 감소했다.
2. 반도체 부문은 호조를 보였지만, 화학·철강 분야의 심리가 나빠졌고 자동차 부문도 좋지 않았다.
3. 비제조업은 운수창고업을 중심으로 개선되었으며 다음달 전망은 제조업이 94.2로 하락, 비제조업은 92.8로 상승했다.
4. 경제심리지수(ESI)는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순환변동치도 상승했다.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심리가 전월 대비 1.7포인트 하락하여 95.7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반도체 부문이 호조를 보였지만 화학, 철강 분야가 나빠지고 자동차 부문도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비제조업은 운수창고업을 중심으로 개선된 반면, 전반적으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다음달 전망은 제조업이 94.2로 하락하고 비제조업은 92.8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경제심리지수는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순환변동치도 상승했습니다.

[용어 해설]
- 기업경기실사지수: 기업의 경제 상황과 전망을 측정하는 지표
- CBSI: 전산업 기업심리지수 (Composite Business Sentiment Index)의 약자로 전체적인 기업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
- ESI: 경제심리지수 (Economic Sentiment Index)는 소비자와 기업의 심리지수를 합한 지표
- 순환변동치: 계절적, 불규칙 등의 요인을 제외한 기본적인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

[태그] #BusinessSentimentIndex #기업경기실사지수 #한은 #한국은행 #경제전망 #경제심리 #제조업 #비제조업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