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2026년 매출 2조원 목표…3분기부터 본격 납품 시작 > 경제

1. 한미반도체 2분기 영업이익 554억원 기록, 전년대비 396% 상승.
2. 3분기부터 HBM용 TC 본더 본격 납품 시작, 2024년 매출 목표는 6500억원.
3. 2026년에는 신규 공장 증설로 2조원 매출 목표 예상됨.

[설명]
한미반도체가 2분기에 영업이익 554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3분기부터는 HBM용 TC 본더의 본격적인 납품이 시작되어 2024년에는 65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웠습니다. 또한, 2026년에는 신규 공장 증설을 통해 2조원의 매출 목표를 달성할 예정입니다. 대표이사 부회장은 "HBM 시장 성장으로 수주 증가, 주력 장비 판매 호조로 실적이 계속 성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HBM(High Bandwidth Memory): 고대역 대역폭 메모리의 약어로,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에서 메모리 대역폭을 확장하는 기술.
- TC 본더(TC Bonder):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다양한 소자를 결합시키는 장비.
- 영업이익: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으로, 매출액에서 변동비용을 차감한 금액.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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