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부산 녹산에 수출전용공장 설립...세계시장 공략 확대 > 경제

1. 농심, 부산 녹산에 1918억 원 투자해 수출전용공장 설립 예정.
2. 2026년 상반기 완공 예정, 연간 5억 개 라면 생산 가능.
3. 공장 가동 후 연간 수출용 라면 생산량은 10억 개로 증가.
4. 농심, 유럽, 남미, 아프리카 시장 공략 박차.

[설명]
농심이 부산 녹산산단에 1918억 원을 투자해 내년 상반기부터 '녹산 수출전용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공장은 2026년 상반기 완공되며 연간 5억 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연간 수출용 라면 생산량은 10억 개로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토대로 농심은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세계 시장 공략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수출전용공장: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전용 공장.
2. 라면: 면과 스프로 이루어진 한국의 대표적인 끼니 요리.
3. 연간 수출용 라면 생산량: 공장이 1년에 생산할 수 있는 해외 시장으로 출하되는 라면의 양.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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