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1미만 이자보상배율 대출 5대 중 가장 많아 > 경제

1. 우리은행은 1미만 이자보상배율 대출로 5대 중 가장 많은 28조4000억원을 취급했다.
2. 코로나19 영향으로 이자를 갚기 어려워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한계기업 대출 급증.
3.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은 56조1000억원의 한계기업 대출을 내주었다.
4. 5대 은행의 1미만 이자보상배율 대출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95조3000억원.
5. 한계기업은 이자를 갚기 힘든데다가 부동산 PF 부실로 부채 비율 악화되는 상황.

[설명]
한계기업이란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기업을 가리키며, 이는 영업이익을 이자 비용으로 나눈 값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금리인상과 부동산 PF 부실로 이자를 갚기 어려워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한계기업 대출이 급증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1미만 이자보상배율 대출로 5대 중 가장 많은 28조4000억원을 취급했으며, 국책은행인 기업은행도 56조1000억원의 한계기업 대출을 내주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5대 은행의 1미만 이자보상배율 대출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95조3000억원으로 조사됐다.

[용어 해설]
- 이자보상배율: 영업이익을 이자 비용으로 나눈 값으로, 1 미만인 기업을 한계기업이라고 함.
-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동산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을 조달하고 관리하는 것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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