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지주사, 3년 연속 20조원 이익 넘어 > 경제

1. 국내 금융지주사가 3년 연속 20조원을 넘는 순이익을 기록했다.
2. 은행의 순이익은 전년 대비 5.4% 증가하며 15조4000억원을 기록했고, 보험사도 43.6% 증가한 3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3. 여신전문금융회사와 금융투자사는 순이익이 줄어들었으며, 총자산은 1년 전보다 3.3% 증가했다.

[설명] 국내 10개 금융지주사가 3년 연속으로 20조원을 넘는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은행과 보험사의 이익이 증가했지만 여신전문금융회사와 금융투자사는 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총자산은 1년 전보다 3.3% 증가한 3530조7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금감원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자본적정성과 신용위험 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순이익: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벌어들인 총 수익에서 총 비용을 뺀 결과로, 회사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총자산: 기업이 보유한 자산의 총액으로, 기업의 규모와 재무 건전성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자본적정성: 기업이 위험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자본의 적정한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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