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동조합, 법적 쟁의권 확보 후 화성사업장에서 쟁의행동 돌입 > 경제

1.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법적 쟁의권을 확보하고 화성사업장에서 1차 쟁의행동 시작
2. 전삼노 투표 결과, 97.5% 조합원이 쟁의행위 찬성
3. 5개 노조 2만853명이 쟁의행위 찬성하여 법적 쟁의권 확보
4. 17일에는 화성사업장에서 1000명 노조원 집결 후 사측에 문제점 알림

[설명]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법적 쟁의권을 확보하고 이에 따라 화성사업장에서 1차 쟁의행동에 돌입했습니다. 전삼노는 투표 결과, 조합원의 97.5%가 쟁의행위에 찬성하며, 5개 노조의 총 2만853명이 법적 쟁의권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17일에는 화성사업장에서 1000명의 노조원이 사측에게 문제점을 알릴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쟁의권: 노조가 법적으로 쟁의(노사 간 의견 충돌)를 행할 수 있는 권리
- 조합원: 노동조합에 소속된 회원
- 투표 찬반투표를 통해 의견 찬성 또는 반대를 표명하는 절차
- 사측: 사업주 측, 기업의 경영자 또는 대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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