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서민금융 제도 강화, 고용·금융 복합지원 가속화 > 경제

1. 정책서민금융과 채무조정 이용자를 위한 고용지원 강화 방안 추진.
2. 서울 중구에서 금융·고용 복합지원 진행상황 점검 회의 개최.
3. 18개 '고용복지+센터'와 13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출장상담 창구 설치 완료.
4. 햇살론유스 사회초년생 신청자 대상 0.5%포인트 보증료 인하 시작.
5. 고용지원제도 전담 상담창구 운영 등 과제들 시행 돌입.
6. 하반기 중 세부 방안의 조기 이행을 위한 협력 강화 방침.

[설명]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정책서민금융과 채무조정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고용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금융·고용 복합지원'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 중구에서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가 개최되었고, 다양한 다부처와 협력하여 과제들을 차질없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햇살론유스를 비롯한 정책서민금융 인센티브도 강화되어 서민들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용·금융 복합지원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채무조정: 채무자의 부도 또는 파산을 막기 위해 채무 조정기관과 협상하여 채무금을 상환하는 과정.
- 고용지원제도: 일자리를 창출하거나 구직 활동을 지원하여 고용 상황을 개선하는 정부의 정책.
- 정책서민금융: 소득이 낮거나 금융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서비스.
- 포인트 보증료: 대출 시 지급해야 하는 일종의 수수료로, 금융 기관이 대출 보증을 대신하고 타인에게 보충적인 절차나 조건을 제공할 때 감면되는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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