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달러 인하 예상에도 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 경제

1.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4원 상승한 1,353.2원에 마감.
2. 전장보다 0.6원 하락한 1,352.2원에서 등락.
3. 미국의 강세로 환율 상승했으나 위험선호 회복과 네고 물량 유입으로 상한 제한.
4.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1.55원으로 하락.

[설명]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미국의 달러 강세에 힘입어 환율은 상승했지만, 위험선호의 회복과 네고 물량의 유입으로 상승이 제한되었습니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견조하게 나오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가 미룰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상황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외환시장: 국가 간 통화를 교환하거나 국제 결제를 위한 시장.
- 달러 강세: 미국 달러의 가치가 다른 통화 대비 상승하는 상황.
- 원/엔 재정환율: 일본 엔화에 대한 대한민국 원화의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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