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매수세,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후퇴 없어 > 경제

1.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순매수 결제액이 1주 전 대비 21% 증가하여 6억2천296만달러에 달한다.
2. 서학개미들의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식 매수세가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
3. 국내 투자자들은 미국 증시의 흐름이 좋다고 판단하며 증권가에서는 FOMO 현상을 지적한다.

[설명]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순매수 결제액이 1주 전 대비 21% 상승하여 6억2천296만달러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서학개미들의 미국 주식 매수세는 꺾이지 않고 있는데,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의 흐름이 좋다고 판단하며 FOMO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증시의 비관론과 코스닥 신용 잔고도 분석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주식 시장에서의 국내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서학개미(Serhakgaemi) : 한국 초기 투자자들을 가리키는 용어
2. FOMO(Fear of Missing Out) : 놓치는 공포라는 뜻으로, 놓치지 않기 위한 불안과 긴급한 상황으로 인해 행동하는 것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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