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인도 전기차 시장 공략 강화 > 경제

1. 현지 전용 전기차에 인도 기업 생산 배터리 탑재
2. 현대차·기아, 엑사이드 에너지와 협업 전략적 업무협약
3. 엑사이드 에너지, 올해 말 전기차용 배터리셀 양산 계획
4. 현대차·기아, 4673억원 투자해 6개 전기차 모델 출시 계획

[설명]
현대차와 기아가 인도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도 전용 전기차에 현지 기업인 엑사이드 에너지가 생산하는 배터리를 탑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엑사이드 에너지는 올해 연말에 전기차용 배터리셀을 양산할 예정이며, 현대차·기아는 4673억원을 투자하여 6개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은 인도 전용 전기차 개발 및 생산, 전동화 기술 파트너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현지 전동화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용어 해설]
- 엑사이드 에너지: 인도의 배터리 전문기업으로, 전기차용 배터리셀을 양산하는 기업입니다.
- 배터리셀: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의 기본 단위로, 전기를 저장하고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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