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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02개 새마을금고, 34개 금고 연체율 상회... 전국 40개 합동감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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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8 00:3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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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102개 새마을금고 34개 금고 연체율 상회... 전국 40개 합동감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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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구 102개 새마을금고 중 34개 금고의 연체대출금 비율이 전국 평균을 상회함.
2. 연체율 5% 이상인 금고는 35곳으로 늘어나며, 10%를 넘는 금고도 증가.
3.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작업 대출' 의혹으로 수성새마을금고도 조사받음.
4. 금융감독원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합동감사로 건전성과 대출 관리 실태 점검.

[설명] 대구지역에서 대출 연체율이 높은 새마을금고에 대한 합동감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최근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의 '작업 대출' 논란이 제기되면서 연쇄적으로 금고들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합동감사를 통해 새마을금고의 건전성과 부동산 관련 대출 관리 실태가 전반적으로 점검될 예정이며, 부당 대출이 발견되면 제재 및 수사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연체대출금 비율: 대출금 중 상환 기한을 넘긴 비율
2. 합동감사: 여러 기관이 함께 감사하여 확인하는 절차
3. 작업 대출: 의심스러운 용도나 절차로 대출을 받는 것

[태그]
#Daegu #새마을금고 #연체율 #작업대출 #금융감독원 #합동감사 #양문석 #금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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