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부채 늘리고 새 주택 10만 가구 공급 예정 > 경제

1.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채를 늘려 새 주택 10만 가구 공급 예정.
2. LH의 부채 문제로 3기 신도시와 신규 산업단지 공급 지연 우려.
3. LH 부채 비율 상한선 높이기로 정부와 협의.
4. LH 부채 현재 153조 원, 208%로 낮춰야 하는 계획.
5. LH는 수도권 중심으로 5만 가구 신축 매입임대주택 공급.

[설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채를 늘려 새 주택 10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LH의 부채 문제로 인해 3기 신도시와 신규 산업단지 공급이 지연될 우려가 있는 가운데, 정부와 협의하여 LH가 지켜야 하는 부채비율 상한선을 높이기로 결정했습니다. LH는 현재 153조 원의 부채를 갖고 있으며, 2027년까지 208%로 낮춰야 하는 부채비율을 변경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LH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5만 가구의 신축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며, 내년까지 10만 가구 이상을 공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용어 해설]
1. LH(Land and Housing Corporation) :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준말로, 한국의 토지와 주택을 관리하고 공급하는 공공기관.
2. 부채비율 : 기업이나 기관의 총자본 대비 부채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재무 건전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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