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의 대출 연체율 급증...재무 건전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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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6 14:30 댓글 0본문
1. 농협과 수협 등 단위조합의 대출잔액이 3년6개월 만에 43조원 증가.
2. 대출 연체율 최고 37.61%로 상승, 연체금은 15조8천억원.
3. 부실채 매각 계획 발표, 중기·소상공인 고정이하여신 9조5천억원.
[설명]
국내은행 평균을 크게 웃도는 농협과 수협 등 단위조합의 대출 연체율이 급증하며 재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출잔액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연체율도 상승하여 10% 이상인 단위조합이 100곳에 이르렀습니다. 농협중앙회는 부실채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매각 계획을 발표했고, 중기 및 소상공인을 위한 고정이하여신 규모는 9조5천억원에 이릅니다.
[용어 해설]
- 대출잔액: 대출을 받은 후 아직 상환하지 않은 잔여 금액
- 연체율: 대출금이 연체되어 있는 비율
- 고정이하여신: 연체 기간이 3개월 이상인 대출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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