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회장, 한화로보틱스 방문 속 격려…로봇산업 글로벌 선도 다짐 > 경제

1.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한화로보틱스 방문 후 로봇 기술 현황 점검.
2. 회장이 사업장 방문은 5년 만에 최근 두 번째로, 재계 관심 집중.
3. 김 회장은 일주일에 2회 이상 출근하며 사업 전반적인 관여 강조.
4. 한화로보틱스는 협동로봇 등 차별화된 기술로 국내외 시장 공략.

[설명]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기 판교 한화로보틱스를 방문하며 로봇 기술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습니다. 이는 김 회장의 사업장 방문이 5년 만에 두 번째로, 그동안 건강 이슈 등으로 인해 사업장 방문을 자제했던 것과 대조적입니다. 최근 한화 관계자들은 김 회장이 주도하는 사업구조 개편과 세 아들의 사업 영역 구분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회장은 한화로보틱스에서 MZ 세대 직원들과 '햄버거 미팅'을 가지며 차세대 기술에 기대를 걸었습니다. 한화로보틱스는 협동로봇 등의 기술로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MZ 세대: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와 Z 세대의 합성어로, 19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가리킴.
2. 협동로봇: 사람과 로봇이 협력하여 일 하는 로봇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효율적인 작업을 수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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