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6월부터 'I'M 전형' 실무형 채용 도입 > 경제

1. 롯데가 6월부터 'I'M 전형' 실시간 역량 검증 채용제도 도입
2. 이번 채용은 R&D, 데이터, 마케팅, 디자인 분야 실무 역량 평가로 진행
3. 스토리 심사, 현장 오디션,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 능력 평가
4. 롯데는 아이엠 전형을 통해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도 시작

[설명] 롯데가 6월부터 신입사원 채용부터 실무형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아이엠(I'M) 전형'을 도입한다. 이번 채용은 지원자의 직무 수행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아이엠 전형을 통해 선발하며, R&D, 데이터, 마케팅, 디자인 분야의 실무 역량 높은 직군에 활용될 예정이다. 채용 절차는 스토리 심사, 현장 오디션, 인턴십 프로그램에 진행되고, 롯데는 직무별 4~8주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합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아이엠 전형과 함께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도 이번 달부터 시작되었다.

[용어 해설]
- 'I'M 전형': 롯데가 도입한 역량 중심의 채용제도로, 지원자의 실무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제도
- 스토리 심사: 지원자가 작성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직무 경험을 평가하는 단계
- 현장 오디션: 과제를 통해 직무 역량을 보다 심층적으로 검증하는 단계
- 인턴십 프로그램: 직무 전문가의 멘토링과 실무자와의 협업 프로젝트 등의 과정을 포함한 채용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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