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사고 과실비율분쟁 심의결정 데이터 분석, 총 5대 사고 유형 공개 > 경제

1. 자동차사고 과실비율분쟁 심의위원회의 3개년 데이터 분석 결과, 차대차사고 중 가장 많은 분쟁이 발생한 사고 유형은 동일방향 진로변경 중 발생한 사고였다.
2. 다섯 가지 주요 사고 유형에 대한 과실비율은 각각 다르게 인정되며, 사고 발생 시 주의 의무와 교통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경고 포함.

[설명]
손해보험협회가 자동차사고 과실비율분쟁 심의결정에 대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동일방향 진로변경으로 발생한 사고가 가장 많았으며, 다른 주요 사고 유형은 신호등 없는 교차로, 중앙선 없는 도로에서의 사고, 안전거리 미확보로 발생한 전방 추돌 사고, 좌우 동시 차로변경 사고가 포함되었다. 각 사고 유형마다 과실비율이 다르게 인정되므로 주의 의무를 잊지 않아야 한다.

[용어 해설]
- 과실비율: 사고의 발생 시 발생 유형과 그에 따른 책임을 결정하는 비율. 두 차량 간의 과실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
- 진로변경: 차량이 이동하는 방향을 전환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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